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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장하는 기업의 비밀
사내기업가, 혁신의 DNA를 심다 - 백용욱 교수
기업 안에도 창업가는 존재한다. 기존의 조직 안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창의적인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을 ‘사내기업가’라고 한다. 마스터카드는 경쟁상대를 타기업이 아닌 현금으로 지정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신용카드를 쓸 수 있도록 고민했다. 이에 대해 마스터카드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 직원들이 독립적인 사업을 하도록 단계별로 지원한다. 조직 간의 경계를 없애고, 자율성을 보장해주며, 적절한 보상도 잊지 않는 마스터카드의 사내기업가 육성 방식은 전체적인 조직문화도 변하게 했다. 평범한 직원들의 특별한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실패를 용인해주는 기업이라면 이미 당신의 조직에도 사내기업가가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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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마케팅, 팔리는 세일즈!, 어떻게 설득할 것인가?
1강. 숫자로 믿음을 심어라- 장문정 소장
오늘날 사람들은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본 것만 믿는다. 의심의 시대에 소비자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확실한 설득의 무기는 무엇일까? 바로 숫자다. 숫자는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된다. 이성적 설득의 기술로 숫자를 사용한 ‘통계의 기술’에 관해 살펴본다. 또한, 통계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통계의 오류와 착시를 알아본다. 신뢰와 오류를 동시에 지닌 통계의 이중성을 이해하고 마케팅 활용방안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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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5강. 자영업의 현재와 미래- 김영준 작가
지난 시간까지 자영업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어쩌면 아픈 얘기지만, 현실에 대한 냉철한 판단 없는 희망은 더 냉혹한 미래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자영업의 현재는 어떠할까? 경기불황 때문에 폐업이 늘고 있는 걸까? 해외 통계와 비교해보며 우리나라 자영업의 현실을 진단해 본다. 명확한 현실 인식이 바탕이 돼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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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4강. '뜨는 상권'이 많아진 이유- 김영준 작가
‘반경 400m 내의 배후지로 1천 세대 이상이 있어야 한다.’ 나온 지 30년도 넘은 전통적인 입지의 규칙. 유동인구가 중요했던 전통적 입지 조건이 지금도 유효할까? 배달 서비스의 발달과 이커머스의 부상으로 이 조건은 달라지기 시작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 인터넷과 SNS가 부상하며 상권에도 변화가 생긴 것이다. 기술 발전에 따른 상권의 변화 양상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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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3강. 변하지 않는 상권과 입지의 원칙- 김영준 작가
전통적으로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소 중 하나, 상권과 입지다. 위치에 따라 유동인구 수가 차이나고, 이는 매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유동인구가 많을수록 상권이 발달한다. 하지만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입지별로 적합한 비즈니스도 다르다. 식당, 카페, 옷가게 등 업종 특성별로 어떤 입지가 적합할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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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2강. 골목의 활로는 다른 방식이어야 한다- 김영준 작가
‘프랜차이즈가 골목상권을 망친다?’ 쉽게 대답할 수 없는 물음이다. 1990년대에서 2000년대 중반에는 대기업 상품이라는 믿음으로 프랜차이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았다. 하지만 프랜차이즈가 많아지고 대중화되면서, 이제는 프랜차이즈를 고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적다. 오히려 평범하고 누구나 구매 가능한 상품이 된 것이다. 그렇기에 골목 상권은, 이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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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1강. 유행 아이템으로 성공할 수 없다- 김영준 작가
커피 번, 슈니발렌, 벌집 아이스크림, 대만 카스텔라, 흑당 등 철마다 등장하는 유행 아이템. 이 중에 현재까지 살아남은 유행 아이템은 몇 가지나 될까? 대부분 한때 폭발적 인기를 자랑하다가, 어느 순간 하락세를 맞았다. 유행 아이템으로 성공한다는 건, 틈새를 공략해 시장을 일찍 점했을 때만 가능한 일. 유행이 된 순간 따라 한다면, 이미 늦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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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확률을 높이는 치킨 창업
5강. 장사도 사람이 하는 일이다- 양종훈 대표
지난 시간까지 매출을 올리는 방법들을 공유해왔다. 양종훈 대표의 마지막 강연에서는, 본질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조언을 전한다. 그것은 바로, 장사에서도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 장사를 하다 보면 직원, 배달 라이더, 고객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수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이 장사의 기본이다. 음식에 대한 ‘철학’과 사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장사에 대한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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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확률을 높이는 치킨 창업
4강. 트렌드로 배달하라- 양종훈 대표
코로나19는 배달 플랫폼의 성장을 앞당겼다. 6~7년 전만 해도 광고 책자나 전단지를 통해 배달 음식을 홍보했다면, 이제 모두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진출했다. 배달 외식업이 부상한 데는, 1인 가구 증가라는 사회 현상도 반영돼있다.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트렌드다. 해외의 다양한 사례와 함께, 트렌드에 맞는 배달 전략을 구상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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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확률을 높이는 치킨 창업
3강. 배달 플랫폼 활용 방법- 양종훈 대표
요즘 외식업의 트렌드는, 배달! 같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이라도, 손님들이 더 많이 클릭하게 되는 가게는 어떤 점이 다를까? 배달 플랫폼에서의 가게 노출 빈도, 배달 시간, 카테고리 구성, 그리고 리뷰 관리까지 섬세하고 구체적인 팁들을 공유한다. 1인 가구가 늘어가는 사회 트렌드까지 반영한, 다양한 배달 플랫폼 활용 방법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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