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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이란 무엇인가 5강. 리더십의 역설: 착한 리더가 전부는 아니다- 신수정 KT 부사장 좋은 리더, 착한 리더가 되고 싶은가? 하지만 역설적으로, 리더 다운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착한 리더가 되기를 포기해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건 착각. 어쩌면, 미움받는 건 당연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또한, 다른 구성원들의 활력까지 빼앗는 소시오패스를 만났을 때는 과감하게 이별하는 결단력도 필요하다. 리더의 왕관을 쓰려는 자, 무게를 견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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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이란 무엇인가 4강. 리더십의 기술: 위임, 인정 그리고 코칭- 신수정 KT 부사장 이번 강의에서는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의 기술 3가지를 전한다. 바로 위임, 인정, 그리고 코칭의 기술이다. 먼저, 135명의 핵잠수함 함장이었던 L. 데이비드 마르케의 사례를 통해 올바른 권한 위임이란 무엇인지 탐색해 본다. 그리고 구성원들의 잠재력과 실천 의지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인정의 대화법과 코칭의 기술까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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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이란 무엇인가 3강. 리더의 마인드셋: 세상에 나쁜 구성원은 없다- 신수정 KT 부사장 52시간 근무, 코로나19, 디지털 전환 등 외부적으로 많은 변화가 닥쳤다. 뿐만 아니라 조직 내부에서는 서로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세대 간 갈등도 떠오른다. 탑다운, 통제, 위계, 제조업 기반에 익숙한 과거 세대, 그리고 유연, 자율, 투명, 수평 문화를 추구하는 요즘 세대의 차이가 확연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 리더는 어떻게 방향을 잡아야 할까? 다양성과 불확실성의 시대, 리더가 가져야 할 마인드셋에 대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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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이란 무엇인가 2강. 리더의 태도: 천재 리더는 실패한다?- 신수정 KT 부사장 흔히 하는 똑똑한 리더에 대한 착각. 천재같이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답할 수 있어야 한다? 강력한 의지로 자신의 의견을 끝까지 고수해야 한다? 하지만, 불확실하고 복잡한 이 시대의 똑똑한 리더는 과거의 리더상과 전혀 다르다. 오히려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하는 용기,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유연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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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이란 무엇인가 1강. 리더의 관점: 유능한 직원도 무능하게 만드는 리더- 신수정 KT 부사장 리더의 관점에 따라 직원을 유능하게도, 무능하게도 만들 수 있다. 상대에 대한 인식이, 상대와 나 사이의 관계를 결정짓기 때문이다. 직원에 대한 리더의 의심, 또는 잘못된 단정이 어떻게 직원의 업무 성과까지 연결되는지 그 흐름을 파악해 보자. 유능한 직원을 한순간에 무능하게 만드는 실수를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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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 건네는 다섯 가지 규칙 5강. 이를 악물고 들어야 한다 - 이동우 교수 및 북큐레이터 조직의 응집력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열정과 패기로 뭉친 조직에서도 응집력이 집단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리더는 관리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 또, 구성원들이 반대 의견을 제시하는 문화,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하는 때이다. 리더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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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 건네는 다섯 가지 규칙 4강. 리더의 꿈이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이동우 교수 및 북큐레이터 이상적인 꿈을 꾸는 리더가 오히려 구성원들을 수동적으로 만들 수 있다. 리더의 권위에 개인들이 침묵해버리기 때문이다. 조직에 대한 환상을 가진 리더, ‘유토피아 증후군’을 가진 경영자 또한 적지 않다. 이는 과중한 업무와 성과관리, 통제로 이어지게 되고, 과중한 업무는 신뢰를 붕괴시킨다. 이 강에서는 리더의 이상이 걸림돌이 되는 경우에 대해 살펴보고, 바람직한 리더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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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 건네는 다섯 가지 규칙 3강. 모든 사람이 영향을 받는다- 이동우 교수 및 북큐레이터 조직 내 구성원으로 있을 때만 영향을 받게 될까? 그렇지 않다. 모든 사람은 영향을 받는다. 스스로가 영향력을 받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사실은 이를 부정하고 있거나 인지할 수 없을 뿐이다. 사회적 영향력에 대해 알아보고, 다른 사람의 행동과 감정을 따라 하게 되는 동조 현상과 다른 사람과 달라지고 싶은 차별화 욕구에 대해 배워본다. 더불어 리더는 이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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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 건네는 다섯 가지 규칙 2강. 구성원은 당신에 의해 바뀔 수 있다- 이동우 교수 및 북큐레이터 똑똑한 사람이 왜 조직에서는 침묵하게 될까? 구성원들의 침묵은 조직에서 흔히 벌어지는 일이다. 이 현상의 원인으로 알려진 ‘정보의 폭포효과’와 ‘집단 극단화 과정’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리더가 해야 할 행동을 배워본다. 또한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가진 영향력의 중요성과 감정 전염의 순기능, 그리고 어떻게 구성원들의 침묵을 깰 수 있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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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에게 건네는 다섯 가지 규칙 1강. 언제나 상대와의 거리를 측정하라- 이동우 교수 및 북큐레이터 영화 <300>에 등장하는 방패 크기와 장우산의 크기는 왜 같을까? 사무실 책상은 왜 120cm 혹은 160cm일까? 차에 탈 때 모르는 사람 옆에 타면 왜 불편할까? 설득, 협상, 커뮤니케이션 등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의 밑바탕에는 사람과 사람 간 보이지 않는 거리가 존재한다. 이 거리의 개념과 원리를 알아보고,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