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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들 4편.광고 속 그녀가 변했다- 박재항 대표 최근 10년간의 광고를 보면 사회 전반의 인식이 변하면서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여성들이 많이 등장한다. 이렇게 페미니즘과 결합한 광고를 ‘펨버타이징’이라 부른다. 펨버타이징의 대표적인 예로 1999년 여자 월드컵에서 결승 골을 터트린 브랜디 채스테인은 상의를 벗어젖히고 나이키 스포츠 브라를 당당하게 내비쳤다. 여성들이 운동할 때 스포츠 브라를 입는 것이 더는 부끄러운 것이 아님을 알려주는 계기가 된 것이다. 나이키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회 이슈에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광고 메시지는 변화하는 시대 트렌드에 맞춰야 할 뿐만 아니라, 기업 내부에서부터 실천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특히 여성에 대한 브랜드 철학은 어떤 전략을 펼쳐야 유효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 브랜드,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들 3편.한국인의 정, 네버 엔딩 스토리- 박재항 대표 초코파이 하면 다음으로 떠오르는 단어를 말한다면 모두가 ‘정(精)’을 외칠 것이다. 초코파이가 처음 출시되었던 1974년, 가격은 50원. 저렴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당시 버스비는 25원이었다. 손님에게나 대접할 수 있는 고급 간식이었던 초코파이는 어떻게 학생과 군인이 즐겨 찾는 제품이 되었을까? 무조건 먹어보라고 외치던 광고에서 먹어야 할 이유를 주는 광고로 바뀐 것은 1986년이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라는 멜로디와 함께 정에 굶주린 친구끼리 군인들끼리 나눠 먹는 장면은 초코파이를 국민 과자로 각인시켰다. 외국으로 진출한 초코파이는 운영 방식도 남달랐다. 광고에서 말한 ‘정(精)’이 조직 내부에서도 그대로 실행된 것이다. 요즘 같은 투명성의 시대에 광고와 기업 철학이 일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본다.
  • 브랜드,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들 2편.당신의 자동차, 한 단어가 있습니까?- 박재항 대표 현대의 자동차 역사를 쓴 포드는 페인트칠이 빨리 마르는 검은색 차량을 고집했고, ‘양(quantity)’을 중요시하여 미국 자동차 생산의 50%를 차지했다. 그러나 포드의 소비자들 중에서는 한 가지 색으로 동질감을 느끼는 대신, 차별화 욕구를 충족하지 못한 고소득층도 있었다. GM은 그런 빈틈을 노려 기존의 모델에서 형태와 색상을 조금씩 달리하여 차량을 ‘서열화’ 시켰다. 볼보는 3점식 안전벨트와 측면에어백을 발명하여 고객들의 인식 속에 ‘안전’이라는 단어로 자리 잡았다. 양, 서열화, 안전 등 성공한 자동차 기업은 ‘한 단어’가 존재한다.자동차 기업들을 통해 기능과 품질보다 더 효과적으로 각인되는 브랜드의 ‘한 단어’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자.
  • 브랜드,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말아야 할 것들 1편.130년 맛의 비밀- 박재항 대표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고 짜릿한 음료 코카콜라는 전 세계인이 찬양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했다. 그런데 코카콜라는 과연 경쟁기업들 사이에서 오직 맛으로 경쟁한 걸까? 코카콜라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 거액을 후원하는 기업이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 뿐만 아니라 중국에 가장 처음 진출한 미국 기업 코카콜라는 현지의 정서에 맞게 상표명을 ‘커코우컬러’(可口可樂)라고 바꾸었고, 광고에 지친 소비자들을 직접 초대하여 코카콜라의 소식으로 소통하는 새로운 브랜드 저널리즘 플랫폼 ‘코카콜라 저니’를 열기도 했다. 함께 나누면 행복한 코카콜라만의 브랜드를 지키면서도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는 광고·마케팅 방법을 더욱 자세히 알아보자.
  • 살아남은 브랜드의 생존전략 3편.구식 슈퍼마켓이 거대 플랫폼을 이긴 비결은?- 김병규 교수 광도도 안 하고, 온라인 판매도 안 하고, 배송도 안 해주고, 할인도, 적립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형 마트를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슈퍼마켓이 있다. 컨슈머 리포스에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모든 유통업체 가운데 최고점을 받은 이 슈퍼마켓! 미국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작은 슈퍼마켓인 바로 트레이더 조(Trader Joe)이다. 규모는 대형 슈퍼마켓의 1/3 정도, 상품 수도 대형 마트의 1/10 정도에 불과한 이 마트는 상식을 벗어나는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전략으로 당당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광고, 온라인 판매, 배송, 할인, 적립은 어쩌면 당연시되어버린 작금에 모든 트렌드에 거꾸로 돌아가는 트레이더 조만의 경영 전략을 알아본다.
  • 패션은 전략이다 1편.광고보다 빠른 패션의 비밀- 김보경 교수 광고를 하지 않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스페인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 ‘자라’이다. 광고를 보고 온 고객들이 찾는 옷은 3주 후에는 매장에 없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광고비를 아끼고 아껴 그들이 펼친 전략은 무엇일까? 유행이 빠르게 뒤바뀌는 패션 업계에서 신속한 생산과 유통을 이뤄낸 중저가 브랜드의 똑똑한 전략을 알아보자.
  • 혁신과 규제의 균형점을 찾는 의료혁신 1편.기형을 낳은 신약- 정지훈 미래전략가 1957년, 독일의 한 제약회사는 임산부의 입덧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수면제의 판매를 시작한다. 상품명 '콘테르간'으로 판매된 이 의약품은 ‘무독성 약’, ‘기적의 약’으로 광고되며 전 세계 50여 개국에 판매된다. 하지만 당시 엄청난 세일즈 기록을 세운 이 약은 현대 의학 역사상 최악의 의료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약 1만여 명의 기형아를 낳은 신약, 이 약이 일으킨 비극으로 인해 의학은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 의료연구의 기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하게 된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의학 연구의 윤리 원칙을 있게 한 숨겨진 이야기를 살펴본다.
  • 구독경제의 챔피언들 2편.취향저격 스트리밍서비스의 비밀- 이학연 교수 1억 3천만 명에 달하는 유료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 사용자들은 이 회사가 일반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와는 다른 장점을 갖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인 추천을 넘어 사용자의 취향부터 처한 상황까지 고려하는 세심한 연인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삶의 모든 순간을 나를 위한 음악으로 빛나게 해주는 스포티파이의 특별한 음악 추천 서비스를 파헤쳐보자.
  • 이제 비즈니스의 핵심은 ‘디지털 네이티브’다 3편.‘디지털 네이티브’를 사로잡는 콘텐츠 공식은?- 이승윤 교수 지난 4월, 전 세계의 주목 속에 새롭게 시작된 숏폼 비디오 플랫폼 퀴비(Quibi). 출범 전부터 천억 원 대의 광고 매출을 달성한 이들에게는 기존 플랫폼들과 다른 차별점이 있었다. 철저하게 디지털 네이티브를 분석해 이들을 타깃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오랜 역사를 거쳐온 빙그레 역시 각종 마케팅에 디지털 네이티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적극 활용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디지털 네이티브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 혁신은 생태계다 2편.자동차는 탈 것이 아니다- 최형욱 혁신전문가 그동안 이동수단이라고 생각해왔던 자동차는 이제 탈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직접 운전하지 않고 광고나 영상을 즐기는 동안 목적지까지 도착해있으며, 차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는 알아서 영업을 뛰러 다니는 효자 자동차. 듣기만 해도 설레는 이 기능은 전기차이기에 가능해질 것이다. 일반 자동차도 아닌 전기차만이 왜 우리 삶을 바꿔 놓을 시작점이 되는지 알아보자.

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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